“간편 상차림, 나홀로 여행족↑”… 변화하는 추석 트렌드

김새롬 / 기사승인 : 2018-09-21 17:3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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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경제=김새롬 기자]민족대명절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차례상을 간소하게 차리고, 혼자 여행을 즐기는 사람들이 증가하는 등 명절 트렌드 역시 변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마트가 지난 17~18일 피코크 차례 음식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오색꼬지전, 동태전, 송편 등의 매출이 전년 대비(2017년 9월 27일~28일) 대비 22.3% 증가했다.


지난 2014년 4억 5,000만원이던 관련 매출은 지난해 12억 4,000만원으로 훌쩍 뛰었다.


이에 대해 이마트 관계자는 “차례상을 간소하게 차리거나 차례를 지내지 않는 가구가 증가하고 있다”며 “1·2인 가구가 증가하고 명절은 휴식의 개념이라는 개념이 사회 전반에 자리잡으면서 생긴 변화인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연휴 기간 혼자 여행을 떠나는 나홀로 여행족도 증가하고 있다.


온라인 쇼핑몰 티몬이 이번 연휴 기간인 22일부터 26일 해외로 떠나는 항공권을 예매한 고객을 분석한 결과 항공권 1장만 예약한 고객이 전체 고객의 44%인 것으로 나타났다.


티몬 관계자는 “명절에 친척을 만나 스트레스를 받기 보다 해외로 나가려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사진제공=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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