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의회 경험을 가지고 국회에서 중추적인 역할 수행
지역 민생현안 해결에도 소홀함 하나 없어


[스페셜경제=김수영 인턴기자] 5일 강석호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자유한국당, 영양·영덕·봉화·울진)은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최하는 2018지방자치의회 의정대상 및 의정약속대상 시상식에서 ‘국회의원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강석호 위원장은 민생현안 해결을 위한 입법활동과 왕성한 의정활동 등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강 위원장은 포항시의원, 경북도의원을 거쳐 18대 총선에 국회에 입성하여 19~20대 총선에서 당선돼 올해 국회 정보위원장을 거쳐 현재는 외교통일위원장을 맡으며 육중한 외교통일 현안들을 담당하고 있다.


지난 9월 2018포항시의정회 지방자치학교에서 ‘국정현안과 동해안 개발현황 및 발전방향’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하는 등 경험을 바탕으로 지방자치의 중요성을 설명하여 청중들의 호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여의도정책연구원 관계자에 따르면 “지방자치의회를 거쳐 3선 국회의원으로 정보위원장·외교통일위원장을 맡아 국회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면서 동시에 지역 민생현안 해결에도 소홀함이 하나 없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강석호 위원장은 “많은 시민들이 보다 많은 관심을 가질 때 정치와 국가가 발전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지방자치의 소중함을 항상 간직하고 있다”라며“국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이며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최하는 ‘2018지방자치의회 의정대상 및 의정약속대상’은 여의도정책연구원 정책참여 플랫폼을 통한 시민참여와 함께 엄격한 기준으로 입법 및 정책개발, 상임위원회 활동 등을 심사해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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