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이인애 인턴기자]한국닛산은 이번 12월 한 달 간 연말 프로모션 및 겨울철 안전운전을 위한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신규고객은 이번 할인프로모션을 활용하면 닛산 모델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먼저 닛산 알티마의 경우 닛산파이낸스의 ‘마음대로 할부’프로그램을 이용하면 12개월 동안 월 3만 원 대의 금액 납부로 차량을 구매할 수 있다. 맥시마도 동일 조건 활용 시 월 6만 원 대의 금액으로 차량 구매가 가능하다. 현금결제 시에는 주유권 증정 혜택이 제공된다.

아울러, 닛산은 서비스캠페인도 진행한다고 전했다. 유상수리를 신청한 고객들은 누구나 10% 할인된 금액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트랜스미션오일도 20% 할인 적용된 금액에 교환 가능하다. 또한 2019년 달력이 사은품으로 증정된다.

한국닛산 허성중 대표는 “고객여러분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12월 특별프로모션과 서비스캠페인을 준비했다”며 “그간 미뤄왔던 차량유지 관리 서비스를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받으시고 더욱 안전하고 따듯한 연말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닛산 홈페이지 및 고객지원센터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