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커피 전문 브랜드 셀렉토커피에서 올겨울을 따뜻함과 달콤함으로 가득 채워줄 겨울 시즌메뉴 “겨울엔 달콤해도 괜찮아”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셀렉토커피의 ‘겨울엔 달콤해도 괜찮아’ 시리즈는 음료 4종과 디저트 1종으로 부쩍 추워진 날씨에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뱅쇼와 ‘악마의 잼’으로 불리는 헤이즐넛 초코 스프레드를 기본 베이스로 사용해 달콤한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귀여운 마시멜로 토핑으로 겨울 분위기를 한껏 자아내 크리스마스부터 연말, 새해까지 이어지는 이번 겨울을 더욱더 따뜻한 분위기로 채워줄 예정이다.


이번 겨울 시즌 메뉴 중 뱅쇼는 겨울철 유럽에서 대표적으로 따뜻하게 마시는 와인 음료로 작년 겨울 시즌 음료로 출시한 이후 뜨거운 반응을 얻어, 이번 시즌에도 다시 한번 선보이게 됐다. 레드 와인에 상큼한 오렌지 슬라이스를 넣은 무알코올 음료로,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헤이즐넛 초코라떼’는 ’악마의 잼’ 헤이즐넛 초코 스프레드와 우유가 만나 달콤하고 고소한 견과류의 풍미가 느껴지는 라떼다.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헤이즐넛 특유의 풍미가 더해져, 평소 단 음료를 즐기지 않는 사람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헤이즐넛 모카라떼’는 진한 에스프레소의 쌉싸래한 맛이 달콤한 헤이즐넛 초코와 조화를 이룬 음료다.


또 ‘헤이즐넛 초코 프라페’는 헤이즐넛 초코 베이스로 일반 초코 프라페보다 깊고 진한 초콜릿 맛이 느껴진다. 휘핑 위에는 마시멜로 토핑을 추가해서 한층 귀여운 비주얼을 자랑하며 기분까지 달콤해지게 만들어 준다.


마지막으로 ‘스모어 브라우니’는 초코 브라우니 위에 헤이즐넛 초코 스프레드를 바르고 마시멜로를 얹어 고소함과 달콤함이 가득하며, 쫀득한 식감도 살아있다. 미국에서 즐겨 먹는 ‘스모어’는 마시멜로와 초콜릿 스프레드를 활용한 간식으로, 너무 맛있어서 더 달라고 “Some more(조금 더)”를 외치던 것에서 유래했다. ‘스모어 브라우니’ 또한 생각나는 중독성 강한 맛으로 고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한편, 셀렉토커피는 취향에 따라 즐기는 커피 전문 브랜드답게 이번 신메뉴도 다양한 고객의 취향을 맞춘 세심한 구성으로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셀렉토커피의 이번 겨울 시즌메뉴는 11월 30일부터 모든 가맹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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