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다정 기자]휴온스의 자회사 휴온스내츄럴이 건강한 자연의 원물을 혼합한 파우치형 액상차 ‘갸름수’를 출시했다.


휴온스내츄럴은 “갸름수는 색소, 설탕, 인공향료를 배재하고 국내산 벌꿀, 호박, 옥수수수염, 우엉 등의 원료를 최적의 비율로 혼합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30일 밝혔다.


갸름수는 ‘보기 좋을 정도로 조금 가늘고 긴 듯하다’의 뜻을 지닌 순 우리말 ‘갸름’에 빼어날 ‘수(秀)’를 합친 합성어로, 슬림한 라인과 함께 수분 보충, 맛, 기능 모두를 챙기고 싶은 여성들을 위해 선보이는 건강 차(茶)이다.


이 제품은 파스텔 톤의 깨끗한 컬러와 심플한 디자인을 포장 디자인에 접목해 갸름한 라인 컨셉을 강조했으며, 핸드백에 들어가는 가벼운 파우치 형태로 선보여 휴대성을 높였다는 것이 휴온스내츄럴 측의 설명이다.


휴온스내츄럴 관계자는 “간편하게 수분을 보충하고 얼굴과 바디 모두 갸름한 라인을 유지하길 원하는 여성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제공=휴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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