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다정 기자]동국대와 대한민국탐정협회가 인재양성을 위해 힘을 모은다.


동국대 법무대학원은 “지난 27일 대한민국탐정협회와 학위과정 홍보와 우수인력 양성을 위한 강좌개발 등에 긴밀히 협력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동국대 한희원 법무대학원장은 “대한민국탐정협회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현대사회가 필요로 하는 법률인재와 민주시민 육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민국탐정협회 손상철 상임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회원들이 탐정제도에 대한 체계적인 이론적·법적 지식을 습득하고 전문실무지식을 갖춘 인재로 발돋움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제공=동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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