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이선영 기자]가인화장품은 28일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타미리스 슈퍼이온 이펙터’에 대해 설명한다고 밝혔다.


타미리스 슈퍼이온 이펙터는 열을 가하면 비타민 등의 영양을 모발에 흡수하고 화학제품이나 열로 인해 모발이 손상되는 것을 방지한다.


헤어드라이어, 고데기 등 열기구를 사용하면 단백질이 많은 부분을 구성하고 있는 모발에 손상이 발생하게 된다.


이런 열기구 사용으로 인해 손상되는 모발에 착안해 역으로 영양 공급과 열 보호를 할 수 있도록 개발된 것이 바로 드라이에센스이다.


타미리스 슈퍼이온 이펙터는 자연에서 추출한 주원료를 이용하는데, 주원료인 몰도 바밤씨 오일은 항산화 효과로 모발의 보습과 영양 공급을 하고 바오밥 나무 씨 오일은 비타민 E와 A의 함유로 머릿결을 유연하게 하고 보습을 해준다.


또한 호호바 오일은 모발의 컨디셔닝과 수분 증발을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


이에 대해 관계자는 “타미리스 슈퍼이온 이펙터는 모발을 손상시키는 뜨거운 열에 닿으면 오히려 머릿결이 부드러워지고 영양 공급이 된다”며 “퍼머나 손상머리의 경우 매우 유용한 제품이다”고 말했다.


[사진제공=가인화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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