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진우 기자]지난 9월 국내에 첫 론칭한 노바텍스(hangzhou)가 ‘클린까사’ 원단을 통해 디자인과 기능성을 동시에 만족하는 새로운 홈스타일링을 제안했다.


라이프 스타일은 꾸준히 변화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미래를 위한 투자와 함께 현재의 행복을 추구하고 지향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고, 주택 수요자의 연령층이 낮아지면서 다양한 인테리어 취향을 반영한 감각적인 디자인의 가구들이 앞다투며 출시되고 있다.


특히 무엇보다도 거주 환경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들이 늘면서 기존에 유행했던 북유럽 스타일과 같이 외국 생활 양식의 인테리어가 꾸준히 인기를 누리고 있고, 이와 함께 한국인 특유의 정서를 반영하는 라이프스타일과 홈스타일링 역시 다양한 브랜드에서 제안하고 있는 추세다.


이러한 추세를 반영한 노바텍스(hangzhou)의 새로운 홈스타일링은 플로킹 원단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장점과 함께 다채로운 컬러로 제작되는 소파 디자인은 연령대와 성별에 구애 받지 않고 취향별 가구를 선택할 수 있는 폭을 넓히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노바텍스(hangzhou)의 ‘클린까사’ 원단은 플로킹 기술로 처리된 기능성 원단으로 섬유에 이물질이 침투하는 것을 방지하는 신소재 패브릭이다. 특히 오염이 발생했을 때 물로 닦기만 해도 대부분의 얼룩이 제거되어 관리가 용이하고, 위생 재질 커버로 제작되어 패브릭에 존재하는 진드기나 곰팡이 박테리아 등을 방지하기 때문에 위생적이다. 때문에 이러한 기능성을 최대한 발현하여 실생활에 접목할 수 있는 패브릭 소파가 소비자의 호응을 얻고 있다.


클린까사 원단은 관리가 용이하고 위생적인 패브릭이라는 장점 외에도 강한 내구성이 부각되는 패브릭이다. 최근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가정이 많아지면서 패브릭 소파의 내구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반려 동물의 발톱이나 이빨로 인한 뜯김으로부터 안전한 클린까사 원단이 각광을 받고 있다.


이처럼 패브릭 소파가 가지고 있었던 단점들을 대부분 보완한 기능성 패브릭 ‘클린까사’는 디자인과 컬러로도 일반 패브릭 소파 못지 않은 다채로움을 선보이고 있다.


노바텍스(hangzhou)의 관계자는 “기존의 패브릭 소파와 비교했을 때에 국내 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상품과 디자인, 다채로운 컬러를 선보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위생적이고 관리하기 쉬운 기능성 패브릭의 생산도 중요하지만 다양한 인테리어 취향을 반영한 감각적인 디자인과 다채로운 컬러를 제안하는 것 역시 빠르게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주거의 공간은 점점 변화하고 있다. 특히 저녁이 있는 삶을 지향하는 현대인들의 라이프스타일에는 집 안의 얼굴이 될 수 있는 소파의 선택이 중요할 것으로 전망된다. 노바텍스가 제안하는 기능성 패브릭 ‘클린까사’는 빠르게 변화하는 인테리어 시장을 파악하고 소비자가 지향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보다 다양한 디자인과 컬러를 개발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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