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류재부 기자]지난 13일, LED마스크 전문 기업 셀리턴이 글로벌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아시아 최대 뷰티 전문 전시회인 ‘홍콩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Cosmoprof Asia 2018)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코스모프로프 홍콩은 이탈리아 볼로냐 박람회, 미국 라스베가스 박람회와 함께 세계 3대 뷰티 박람회 중 하나다. 또한, 전 세계 화장품 뷰티 분야에서 약 2,800개의 기업들이 참가하고 전 세계 8만 여명의 참관객이 방문하는 아시아 태평양지역 최고의 기업 간 거래 뷰티 전문 무역 전시회다.


셀리턴은 이번 전시회에서 자사 대표 제품인 LED마스크(프리미엄)를 비롯해 내년에 출시 예정인 참신한 신제품을 선보이며 참관객뿐만 아니라 전세계 바이어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현재 일본은 물론 중국 등 수출 계약을 통해 성과를 내고 있다”며 “이번 박람회 참여를 통해 더 다양한 국가의 바이어들을 만나 지속적인 해외 영업 확장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셀리턴은 최근 남성을 겨냥한 블랙에디션 LED마스크를 출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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