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라이트 체인, 암호화폐 전도사 ‘로저버’와 좌담회 가져
딜라이트 체인, 암호화폐 전도사 ‘로저버’와 좌담회 가져
  • 박숙자 기자
  • 승인 2018.08.28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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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지난 22일, 23일 서울무역전시관(SETEC)에서 열린 ‘2018 블록 페스타’에 참가하기 위해 암호화폐 전도사로 알려진 로저버(Roger Ver)가 한국을 방문했다.

앞서 지난 21일, 딜라이트 체인은 한국을 방문한 로저버와의 즉석 좌담회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이날 좌담회에서 Self-Sustainable과 Good Will 실천을 모토로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딜라이트 체인 이영환 대표와 로저버는 제주도의 크립토밸리(암호화폐도시) 조성안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제주도 크립토밸리를 바라보는 중앙 정부와 지방 정부의 관점의 차이에 대해서 의견을 나누는 가운데, 중앙 정부와 지방 정부의 긴밀한 협력의 필요성이 대두되기도 했다.

로저버는 제주도에 조성되는 크립토벨리를 통하여 한국 경제가 더욱 발전할 것이라고 주장하며 한국어로 "제주도로 와라"라고 말하기도 했다.

최근 비트코인의 가격이 많이 떨어져 있어 경제에 악영향을 줄 수도 있지 않을지에 대해서는 비트코인의 장기 가격 변동 폭을 보여주며 “작년 말의 최고점에 비교하면 가격이 많이 떨어져있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큰 하락을 보여주고 있지는 않다”고 주장했다. 특히 제주도 투자에 강한 관심을 표명하며 곧 사무실을 개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로저버는 크립토벨리가 말레시아, 필리핀 등지에서도 논의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의 미래 성장 동력의 하나가 될 블록체인 사업의 국제주도권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북한을 포함한 동북아시아크립토연대 제안에 대해서 깊은 관심을 보이며 공감을 표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딜라이트 체인 이영환 대표와 로저버는 이날 좌담회에서 암호화폐의 미래에 대해 진지하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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