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선다혜 기자]'빼빼로 데이'가 다가오면서 초콜릿, 과자 등을 비롯한 다양한 식음료 업계의 풍성한 이벤트가 이어지고 있다. 이중에서 커피 프랜차이즈 셀렉토커피가 ‘건강한 당’의 원산지인 ‘오키나와 여행권’을 경품으로 내세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아메리카노를 취향별로 골라 마시는 커피 프랜차이즈 셀렉토커피에서는 최근 시그니처 메뉴인 ‘오키나와 흑설탕 라떼’의 라인을 확장해 음료 4종과 디저트 1종을 가을 신메뉴로 출시 후 가을 신메뉴 인증 사진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이번 셀렉토커피의 ‘가을엔 오키나와가 좋으당’ 이벤트는 가을 신메뉴 ‘건강한 흑설탕이 좋으당’의 구매한 후 인증사진을 찍어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올리면 응모할 수 있다.


지난달 26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진행하고 있어 빼빼로데이에 셀렉토커피에서 커피도 즐기고 이벤트에도 참여할 기회다. 당첨자는 오는 16일 셀렉토커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발표한다.


이번 이벤트의 핵심인 오키나와 흑설탕은 오키나와 전통 방식으로 만들어 비타민, 미네랄 등을 충분히 함유한 비정제 흑설탕이다. 일명 ‘건강한 당’이라 불리는 이 재료를 활용해 셀렉토커피에서는 특제 시럽으로 고객의 건강까지 고려했다. 더 나아가 이번에는 오키나와 관광컨벤션뷰로(오키나와현 관광청)와 제휴해 오키나와 흑설탕의 효능을 널리 알릴 전망이다.


이벤트 1등 2명에게는 셀렉토커피 오키나와 라인의 매력을 몸소 느낄 수 있는 오키나와 커플 여행권이 증정한다. 2박 3일 일정이며 항공권과 숙박, 관광까지 모두 포함한 풀 패키지다. 또 2등 5명에게는 셀렉토커피 스페셜 기프트 세트, 3등 20명에게는 오키나와 흑설탕 라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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