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선노래방 뮤즐 & 노래방기기 KCM-700H

[스페셜경제=류재부 기자]전통 있는 명품 노래방기기 기업 ‘금영그룹(대표이사 김진갑)’이 무선노래방 신제품 ‘뮤즐’ (KY-K200)과 차량과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노래방기기 KCM-700H 모델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금영그룹 공식판매대리점 (주)대성전자기기(대표 배우성)가 지난 1일 보도자료를 통해 무선노래방 뮤즐 제품과 초소형 노래방기기 KCM-700H 총 2가지 제품을 발표하였다.


뮤즐(KY-K200)은 휴대용 무선노래방 시스템으로 스피커와 에코 마이크가 하나로 구성되어 2웨이 3스피커로 10W 출력의 강력한 사운드가 장점이며, 소리를 높여도 음질이 깨지지 않는 하울링 방지 시스템이 탑재되었다.


금영노래방 업소용 반주기와 동일한 MIDI 음원이 탑재되며, 약 40000곡이 탑재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어디서나 노래방을 이용할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초소형 노래방기기 KCM-700H는 출시 당시 큰 인기를 모았던 KCM-700 모델의 후속작으로 HDMI 단자가 새로 탑재되었다. 차량과 가정에서 쉽게 노래방을 즐길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 반주기로 노래를 부르는 것뿐만 아니라 들을 수도 있으며, 실제 가수가 부른 최신 500여 곡이 탑재되었다.


또한 MP3 재생기능과 함께 USB에서 녹음곡을 전송하는 기능까지 포함되었고 팝송, 일본곡, 어린이곡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가 수록되어 온 가족이 즐기기에 무리가 없다.


금영 공식대리점 (주)대성전자기기 온라인영업부 배준식 과장은 “뮤즐은 가정용 노래방 반주기의 새로운 시대가 등장했음을 알리는 신호탄”이라며, “마이크와 스마트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노래방 문화를 누릴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인 제품이기에 출시 직후부터 3~40대뿐만 아니라 젊은 층을 포함한 다양한 연령층으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금영그룹의 신제품 무선 가정용노래방 뮤즐(KY-K200)과 차량/가정용 노래방기기 (KCM-700H) 모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금영그룹 및 대성전자기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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