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이선영 기자]장기렌트·자동차리스 업체 지엔에이는 지난 4일 고객이 안전하고 저렴하게 장기렌트카를 구입할 수 있도록 2018년 11월 가격비교 특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엔에이측은 개소세 인하가격으로 차량을 계약할 수 있는 마지막달이라고 소개했다.


장기렌트카는 신차 할부에 대한 부담을 줄이며, 세금 절감이나 보험료 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사업자 장기렌트카의 경우 렌트비용 전액을 매월 부가세 포함 세금계산서 발행으로 회사 비용 처리가 가능해 수입차 렌터카 시장 또한 성장하고 있다.


지엔에이는 보다 저렴하면서도 안전한 렌터카 이용을 위해 소비자 각 개인의 소비 환경에 맞는 자동차 선정부터 렌트 가격 비교까지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중고차 사업부 운영으로 자동차리스와 장기렌터카특판, 계약만료 시 차량가격을 비교분석 할 수 있는 시스템도 가동하고 있다.


더불어 소비자들이 계약기간 종료 후 차량 금액을 미리 알아볼 수 있다.


아울러 무보증장기렌트카 이용을 권장하기 위해 심사기준을 낮추고 보증보험에 가입하지 않아도 되는 상품을 출시했다.


이와 관련해 하재준 대표는 “요즘 신차 장기렌트카 업체들이 많이 생겨나고 그만큼 비교견적을 많이 이용하고 있는데 업체들마다의 프로모션 차이와 대리점 방식이 아닌 직영 운영 방식인지, 추가적인 금액 발생이 없는지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며 “특히 정식 등록업체인지 반드시 확인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11월 프로모션 차량 중 현대자동차에서는 그랜져IG 장기렌트 차량과 아반떼AD, 싼타페TM, 쏘나타 등이 가장 인기며, 기아자동차는 K7 LPG 차량과 K5 LPG 장기렌트 차량, 경차의 베스트셀러 차량인 모닝, 레이 등 할인율이 높아 인기”라며 “SUV 차량인 투싼장기렌트 차량과 스포티지장기렌트 더뉴카니발 특판 프로모션 또한 인기 차종에 속한다”고 덧붙였다.


[사진제공=지엔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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