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세점 라인 강화로 국내외 여행객 접점 확대

▲ ‘프라뷰(Plabeau)’ 두타면세점 입점 (사진제공=프라바이오)


[스페셜경제=김진우 기자] 플라즈마 전문기업 ㈜프라바이오(Plabio)는 플라즈마 뷰티디바이스 ‘프라뷰(Plabeau)’가 두타면세점에 입점한다고 1일 밝혔다.


현재 프라뷰는 동화면세점, 신라면세점(서울점), 인천공항 T2면세점(게이즈샵)에 입점하고 있으며 이번 두타면세점 입점을 통해 국내 면세점으로는 네 곳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판매되는 모델은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을 자랑하는 고사양의 프라뷰 S1과 가벼운 무게와 휴대성이 우수한 G4+(G4 PLUS)까지 총 2가지 모델이며 두타면세점과 두타인터넷면세점에 동시 입점한다.


프라뷰(Plabeau)는 카이스트 출신 연구진이 플라스마 기기를 휴대할 수 있도록 세계 최초 소형화시켜 개발한 토탈 뷰티 디바이스다. 프라뷰에서 발생되는 플라즈마는 피부에 쌓인 노폐물을 클렌징하는 것은 물론 콜라겐 생성에 도움을 주어 피부재생을 촉진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손상없이 각질층의 지질구조를 일시적으로 열어주어 화장품이 진피층까지 깊숙이 흡수될 수 있도록 돕고, 피부장벽 강화에 도움을 준다.


이와 같은 효능을 인정받아 지난 2017년 개최된 홍콩 코스모프로프(Cosmoprof Asia 2017)에서 프라뷰가 스킨케어 제품 어워드 뷰티 서클 1위를 차지해 국내외 바이어 및 소비자들에게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프라바이오 관계자는 “이번 두타면세점 입점으로 프라뷰의 면세점 라인이 강화돼, 더욱 많은 국내외 여행객을 만날 수 있게 됐다”며 ”향후에는 프라뷰는 물론 올해 새로 런칭 된 브랜드 프라헤어, 프라펫까지 오프라인 유통 경로를 확대하여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더욱 늘려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프라바이오는 플라즈마 피부관리기와 관련한 해외 특허 2건을 등록 진행 중이며, 이미 국내에서는 7건의 플라즈마 관련 특허를 비롯 ‘아토피 안심마크’를 보유한 독자적 플라즈마 기술 전문 기업이다. 피부 관리에 효과적인 토탈 뷰티 디바이스 ‘프라뷰(Plabeau)’를 대표로 최근 반려동물용 피부관리기 ‘프라펫(Plapet)’과 두피 및 모발 케어 기기 ‘프라헤어(Plahair)’를 정식 출시하고 자사 온라인 샵에서 판매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프라바이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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