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이선영 인턴기자]추위와 미세먼지 등의 여파로 외부활동이 제약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집에서 관리를 받는 것을 원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세븐뷰티는 홈케어 마사지기 메디스테 바디매니저를 제안한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메디스테 바디매니저는 중주파(MF)와 고주파(RF)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미용기기로 집에서도 간편하게 케어를 할 수 있는 디바이스다.


메디스테 바디매니저에서 사용 가능한 중주파는 운동신경을 자극하여 근육의 최대 토크를 위한 1000Hz를 구현, 표피와 진피, 지방, 근육까지 전기 자극을 하여 상하좌우로 수축, 이완한다.


이를 통해 근육을 생성하게 되고 기초대사량이 늘어 체중조절의 효과가 생긴다.


또한 열을 발생하는 고주파는 피부 깊숙이 투입되면 수분의 진동에 의해 마찰열(심부열)이 발생해 조직의 온도를 상승, 세포의 기능을 촉진시킨다.


이로 인해 혈액순환 촉진, 림프순환 향상, 셀룰라이트 제거, 지방분해, 피부재생력 강화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에 대해 세븐뷰티 관계자는 “환절기, 추운 겨울 밖에서 운동할 수 있는 여건이 안 된다면 집에서 편안하게 홈케어를 하는 것도 좋다”며 “메디스테 바디매니저는 그런 사람들에게 매우 적합하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세븐뷰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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