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진우 기자]‘대륙의 실수’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차이슨 무선청소기'는 저렴한 가격과 뛰어난 성능으로 주부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차이슨은 차이나+다이슨의 합성어로, 합리적인 가격과 좋은 성능으로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국내 시장에서 차이슨의 판매고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와중에, 한국의 우수한 기술력과 안정적이고 신뢰있는 관리 시스템을 접목한 '코이슨'(코리아+다이슨) '셀오닉스' 무선청소기 CX7이 이번에 출시했다.


2.11kg의 가벼운 무게와 기존 차이슨 무선청소기에 적용되는 롤러를 보완해서 머리카락 끼임이 비교적 적은 솔을 적용해서 불편함을 줄였다.


추가로 기존에 소비자들의 불안을 야기했던, 중국산 배터리가 아닌 정식 삼성배터리(2200mAh)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셀오닉스 CX7은 H13헤파필터를 적용하여 초미세먼지를 확실하게 필터링하며, CBLDC 항공제트엔진 방식의 모터를 채용하여 최대 20,000Pa의 엄청난 흡입력을 자랑한다. 벽을 뚫지 않고, 거치대가 필요없는 셀프 스탠딩 방식으로 사용자들의 편의성이 더 증가하였다.


셀오닉스 정식 판매원인 (주)셀온 관계자는 기존의 차이슨을 한국형으로 보완한 한국형 차이슨을 출시한 데 대해 "기존 차이슨들과 동일한 가격이지만, 소비자들에게 좀 더 안정성이 높고, 성능적으로 뛰어난 제품을 만들었다"라고 전했다.


셀오닉스 CX7는 40년 업력의 국내 전문 가전업체인 (주)이오니아에서 생산 및 품질/개발, A/S를 책임지고 있어, 신뢰도를 더욱 높혀줄 것으로 보인다.


셀오닉스 무선청소기는 온라인 오픈마켓 및 종합몰(롯데닷컴, 롯데아이몰, 신세계몰, GS샵, CJ몰, 현대홈쇼핑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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