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은배 기자]강소언론 <스페셜경제>가 지난 21일 창간10주년을 맞은 가운데 김무성·김병준·정동영·김성태·김관영·노웅래 등 정치권 주요인사들의 축사가 줄을 이었다.


이하 축사 전문.



안녕하세요, <스페셜경제> 임직원 및 기자 여러분.


창간 10주년과 포럼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주간오늘>로 창간한 이후 10년이 지난 지금 <스페셜경제>로 성장하기까지 많은 분들의 노고가 있었습니다. 언론이 지녀야 할 품위를 잃지 않고, 정론직필의 의지를 고수한 <스페셜경제> 임직원과 기자님들의 노력에 아낌없는 격려와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급변하는 국내외 정세 속에서 다양한 매체와 언론이 범람하는 가운데, 권력이나 시류에 치우치지 않고 객관적인 정보를 전하는 언론사의 책무가 갈수록 높아지는 상황입니다. 그 가운데 <스페셜경제>는 여느 언론사보다 더 공정하고 투명한 언론의 역할에 충실했고, 10년이 지난 지금도 존경과 신뢰를 받는 매체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창간 10주년을 맞이해 초심을 잃지 않고,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며 사회와 권력의 부조리를 감시하는 언론 본연의 역할에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지금과 같은 <스페셜경제>의 성장과 발전이 계속되기를 기원하며, 다시 한 번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18년 10월 21일
더불어민주당 의원 송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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