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이선영 인턴기자]하이트진로는 26일 할로윈 데이를 맞아 참이슬 하나로 파티 분위기를 연출하고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참이슬 할로윈 라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25일부터 오는 27일까지 국내 할로윈 파티 성지로 알려진 이태원, 홍대, 신사 등 강남 일대에서 참이슬 음용자들을 대상으로 ‘참이슬 할로윈 라벨’을 무상으로 배포한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이벤트를 위해 4종류의 할로윈 라벨 1만 2천여장을 제작했다.


할로윈 하면 떠오르는 잭오랜턴, 미이라, 프랑켄슈타인 등의 캐릭터를 일러스트 느낌으로 디자인해 적용했다.


스티커 형태로 제작한 라벨을 참이슬 병에 붙이면 ‘할로윈 에디션’으로 특별하게 즐길 수 있다.


할로윈 데이는 이태원, 홍대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분장과 함께 즐기는 파티를 통해 각자의 개성을 표현하는 젊은 층의 대표적인 ‘놀이 문화’로 자리 잡았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할로윈 데이 이벤트를 통해 감각적이고 젊은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타깃 소비자와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선호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이에 대해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참이슬 할로윈 라벨 이벤트는 기존 한정판 에디션과는 달리 소비자들이 직접 스티커 라벨을 부착하는 재미를 더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과 직접 교감하고 참이슬을 즐기는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새로운 시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하이트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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