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새롬 기자]이마트가 환절기 몸보신을 위해 올해 수확한 햇인삼 할인행사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마트는 오는 31일까지 일주일간 전국 이마트 점포에서 ‘가을 햇임산(박스·300g)’을 신세계 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기존 가격에서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설명했다.


이마트 가을 햇인삼은 김포파주인삼농협과 백제금산인삼농협에서 납품하는 100% 국산이며, 올해 9월부터 수확해 현재 가장 상품성이 뛰어나다.


인삼은 예로부터 원기를 보충하는 약재로 알려져 있으며 피로 회복에 특히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마트 관계자는 “이마트는 서늘해진 날씨에 보양식품에 대한 수요가 있을 것으로 판단해 인삼, 더덕 등 다양한 보양식재료 할인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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