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회담’ 與, “미북 협상 돌파구 마련…연내 종전선언 해법 찾아낼 수 있을 것”
‘남북정상회담’ 與, “미북 협상 돌파구 마련…연내 종전선언 해법 찾아낼 수 있을 것”
  • 박고은 기자
  • 승인 2018.08.10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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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경제=박고은 기자]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10일 북한의 제3차 남북정상회담 협의를 위한 남북고위급회담 개최 제안에 대해 “미북이 비핵화와 종전선언의 선후를 다투는 상황에서 남북 정상회담이 다시 한번 돌파구를 마련해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날 추 대표는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내일(10일)은 서울에서 남북노동자통일축구대회, 13일 평양에서는 국제유소년축구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라며 “두 대회는 판문점 선언 이후 첫 민간교류로서 남북 국민이 진전된 교류를 체감하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151명 대규모 인원이 경의선 육로로 방북하는 것은 2001년 김대중 전 대통령 방북 이후 처음 있는 일”이라며 “육로방문이 남북의 끊어졌던 허리를 이어 직접 통행을 활성화시키는 시작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홍영표 원내대표도 “미북 양측이 서로에게 유리한 결과를 이끌어 내기 위해 밀고 당기기를 해 언제 어떤 돌발변수가 나올지 모르는 살얼음판 상황”이라며 “3차 남북정상회담이 조속히 개최돼 교착상태에 빠진 미북 협상의 돌파구를 마련하고 연내 종전선언의 해법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사진출처=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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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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