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내역 파라곤 스퀘어


[스페셜경제=윤성균 기자]동양건설산업은 지난 19일 홍보관을 열고 분양에 돌입한 프리미엄 복합단지 ‘별내역 파라곤 스퀘어’의 상업시설에 마스터리스 제도를 도입했다고 24일 밝혔다.


마스터리스는 사업자가 계약자 매물을 임차해 다시 재임대해 관리하는 방식을 말한다. 투자자는 100% 자기자본을 투입하면 5년 동안 약 5.5%의 연간 수익률을 보장받고 빠른 상권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다.


별내역 파라곤 스퀘어는 강북권 최대 규모가 될 섹션오피스형 지식산업센터 ‘파라곤 타워’와 대규모 상업시설인 ‘파라곤 스퀘어’로 구성되며, 오피스용 주거시설도 포함됐다.


특히 판매시설인 파라곤 스퀘어는 엄마와 아이들을 위한 ‘키즈&맘’ 콘셉트로 꾸며진다. 이곳에는 약 6170여㎡ 규모의 초대형 키즈직업체험관을 비롯해 VR파크 및 엔터테인먼트존 등 키즈 관련 시설과 문화, 외식 및 보육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파라곤 스퀘어 지상층은 명작동화 ‘오즈의 마법사’를 테마로 각종 조형물과 놀이시설, 포토존 등으로 꾸며진다.


이 외에도 단지 바로 인근에 용암천이 흐르고 있고, 400여m에 걸쳐 수변 테라스 상가가 조성될 예정이다. 주차공간도 법정 대비 144%로 넉넉해, 주말 자가용을 이용하여 시설을 이용하기에도 편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상가와 함께 분양하는 파라곤 타워는 강북권 최대 규모가 될 섹션오피스형 지식산업센터다. 소형 모듈형으로 설계돼 사용자에 따른 다양한 규모의 업무공간 구성이 가능하다.


동양건설산업 분양 관계자는 “별내역 파라곤 스퀘어는 풍부한 개발호재와 배후수요를 갖춘 랜드마크 복합단지로 들어서게 된다”며 “정부 규제가 강화되면서 수익형 부동산을 찾는 투자자와 실수요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동양건설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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