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io 3분의 미학 김대운 PD


[스페셜경제=윤성균 기자]㈔한국뉴미디어협회는 ‘프로페셔널 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을 통해 영상 제작과 홍보 노하우를 전수했다.


㈔한국뉴미디어협회는 박성중 의원실, 크리에이터 네트워크 뉴미디어포털과 공동 주최로 지난 17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프로페셔널 크리에이터 양성과정’ 세미나겸 워크숍 두 번째 시간을 가졌다.


첫 번째 워크숍과 마찬가지로 두 번째 시간에도 ‘Studio 3분의 미학’의 김대운 PD가 강연을 진행했다.


김 PD는 지난 시간에 함께 배웠던 영상 편집 프로그램인 ‘프리미어 프로’의 핵심적인 기능에 대해 다시 한번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영상을 바탕으로 참석자들이 직접 영상을 편집해보는 실습을 진행했다.


영상 편집이 생소한 작업인 만큼, 김 PD는 워크숍 참석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차근차근 영상 제작 과정을 설명하고 반복해서 시연했다.


김 PD는 “하나의 테이크(장면)에는 하나의 메시지만 담겨야 한다”며 영상을 선택하고, 배치하는 핵심 노하우를 알기 쉽게 설명했다.


㈔한국뉴미디어협회는 향후 ‘프로페셔널 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을 연속적으로 진행하여 홍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시민단체 및 기업의 임직원들이 직접 홍보영상을 제작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제작 노하우를 전파할 예정이다.


㈔한국뉴미디어협회의 세미나는 매월 셋째 주 수요일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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