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새롬 기자]프랑스 전통 니치 퍼퓸 ‘썽봉(100BON)’에서 2018 가을 캡슐 컬렉션인 티 세레모니 리미티드 에디션이 휴대용 사이즈로 출시된다.


17일 썽봉은 차(?) 의식에서 영감을 받아 출시한 이번 2018 가을 리미티드 에디션은 15ml 휴대용 사이즈로 총 4가지 향으로 출시된다고 밝혔다.


가볍고 상쾌한 오드 썽봉 라인의 오드떼&진저(eau de THÉ&GINGEMBRE), 떼 마차&망트 지브레(THE MATCHA&MENTHE givrée)와 강렬하고 오래 지속되는 꽁상트레 드 썽봉 라인의 떼 뤼스&오렌지 상귄느(THE RUSSE&ORANGE sanguine), 떼 앙글레&베르가모트 브와제(THE ANGLAIS&BERGAMOTE boisée)로 구성됐다.


티 세레모니 리미티드 에디션은 롯데 잠실점에서 지난 13일부터 판매하기 시작했으며, 15ml 사이즈로 각 45개 가량의 한정 수량만 판매 예정이다.


한편 썽봉은 100% 천연원료, 자연 친화주의, 합리적인 가격을 내세운 최초의 전통 프랑스 니치 퍼퓸으로 세계적 향수원액 제조사인 ‘로베르테’와의 협업으로 독창적이고 개성있는 향을 생산한다.


아울러 재생 소재를 사용해 리사이클과 리필을 유도하는 등 자연과 환경을 생각하는 착한 소비 실천에 앞장서는 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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