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선다혜 기자]아메리카노도 골라 마시는 커피 전문 브랜드 셀렉토커피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3회 프랜차이즈 서울’ 박람회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주최로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열리며 외식, 유통, 오락 등 국내 최대 업체가 참석한다. 여러 업체를 한 번에 비교할 수 있어 예비 창업자라면 더없이 필요로 하는 자리라 할 수 있다.


여전히 카페창업의 수요는 높은 것으로 집계되고 있는 만큼, 특화된 커피 경쟁력을 구축한 셀렉토커피는 이 중에서도 가장 눈길을 끄는 브랜드다.


셀렉토커피는 다섯 가지 스페셜티 아메리카노를 중심으로 취향별로 골라 마실 수 있는 커피 프랜차이다. 이러한 덕분에 셀렉토커피를 방문하는 고객은 나만의 커피를 찾아가는 재미에 만족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더 나아가 가맹점에서는 단골로 인해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어 창업 만족도가 높다.


아메리카노 외에도 건강한 당인 오키나와 흑설탕을 활용한 메뉴들은 라떼, 논 커피(Non-Coffee) 음료, 디저트 등 다양해, 타 카페에서 찾아보기 힘든 시그니처 메뉴도 많다.


셀렉토커피의 창업 경쟁력 및 노하우는 이번 프랜차이즈 서울 박람회에서 더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또 예비 창업자들이 실질적으로 궁금해하는 최신 카페 트렌드 및 창업 시스템 정보는 물론 1:1 창업 상담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에서 상담받은 후 계약하는 고객에는 선착순으로 추가 혜택도 주어져 더욱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부스 한쪽에서는 셀렉토커피의 주력 메뉴 시음회도 열린다. 박람회 현장에서 직접 커피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으며, 매장에서 이용할 수 있는 메뉴 시음권도 별도로 지급 예정이라 카페 창업을 앞둔 예비 창업자는 더욱 방문해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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