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윤성균 기자]세종대학교는 취창업지원처(대학일자리사업단)에서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2018 하반기 공채대비 Advance 직무적성검사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대기업 공채에서 직무적성검사가 필수로 진행됨에 따라, 세종대에서는 대기업 전문 취업 사이트 ‘에듀스’와 함께 대기업 지원을 목표로 하는 세종대 학생 총 300여명에게 하반기 공채대비 직무적성검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첫 날 기업별 직무적성검사 모의고사를 시작으로, 2일~4일차에는 주요 대기업 영역별(수리·공간, 추리적 사고, 언어영역)로 진행을 했다.


세종대 취창업지원처 관계자는 “2018년 하반기 대기업 채용에 대비하여 취업 마인드를 고취시키고 취업경쟁력 강화를 통해서 적극적인 취업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해당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대기업 직무적성검사 프로그램을 통해 해당 과정에 참여한 세종대 학생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취업 준비방향을 제시하고 실전에 대비하는 직무적성검사 필기를 준비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세종대 취창업지원처(대학일자리사업단)에서는 지역 청년들의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돕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직무별 취업동아리를 운영하고, 다양한 기업의 채용설명회와 직무중심의 인사실무자 취업특강, 졸업생 멘토링 지원 등 학생들의 수요에 맞는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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