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백화점, 아웃렛, 유원시설, 호텔, 리조트 등에 특화된 통합방송시스템

[스페셜경제=김진우 기자]매장음악산업 각 분야에서 1위를 점유하고 있는 샵캐스트와 인터엠이 협업하여, 쇼핑몰, 백화점, 아웃렛, 유원시설, 호텔 등 대형장소에 특화된 통합방송시스템 "온에어샵(ONAIR#)”을 곧 런칭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온에어샵(ONAIR#)은 고품질 음향장비 설치부터 최근에 화두 되고 있는 저작권이슈까지 한 번의 계약으로 해결 가능한 서비스다. 양 사는 MOU를 체결하여,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로 혁신적 통합방송시스템 패키지 상품이 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샵캐스트 이정환 대표는 “최근 저작권법 개정으로 인해, 겪고 있는 매장음악 시장의 혼란을 줄이고, 이 기회를 통해 소리로 할 수 있는 서비스 영역을 더욱 확장하고자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라고 밝혔다. 또한, “양 사간의 하드웨어의 간편화 및 소프트웨어의 제공 등이 협력 프로젝트의 핵심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곧 출시되는 온에어샵(ONAIR#)은 쇼핑몰, 백화점, 아웃렛, 호텔, 공원 등 넓은 공간에 실시간 방송과 음악이 필요한 곳에서 적극적인 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패키지 상품에는 편리하고 자동화된 통합방송시스템, A급 성우진의 실시간 안내방송, 매장음악 컨설팅이 모두 포함되어 있으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기업은 월 1/4까지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


최근 샵캐스트는 개인매장용 음악 서비스를 새롭게 론칭하여 이용자들로부터 상당한 호응을 얻고 있다.


15년 이상의 업계노하우를 지닌 자체 기술팀의 노력으로 고객들이 필수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매장 음악 기능들을 구현했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국내 최초 공연료 납부서비스 "GNS", 오픈마켓 형태의 녹음제작이 가능한 “VOICE CAST” 등 다양한 매장 음악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며, 타 매장음악서비스와 완전한 차별점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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