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진우 기자]임부복 쇼핑몰 ‘맘누리’가 임산부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천연성분 유래의 순한 여성청결제인 ‘리엠피오 W 컨피던스 클렌져’를 런칭했다고 밝혔다.

여성은 임신을하면 호르몬 분비의 변화와 저항력 저하로 인해 질 내 균형이 무너지기 쉬워 곰팡이균의 번식이 임신하지 않은 여성보다 최대 3배에 이르게 된다. 임산부의 경우 세균에 대한 저항력이 많이 약해져 있기에 여성청결제 사용을 권장 받고 있다.

맘누리가 출시한 임산부 전용 여성청결제 ‘리엠피오’는 구아이아줄렌, 감국(국화), 어성초 등 여성을 위한 천연유래 세정 성분으로 탁월한 항균, 항염, 피부회복 효과가 있으며, 부드럽고 쫀쫀한 거품 타입으로 편하게 사용이 가능해 임산부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은은하고 기분좋은 에센셜 오일과 EWG Green 등 안전한 성분을 함유하고, PEG free 화학 성분이 들어있지 않아 임산부도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질 내부를 정상적인 약산성으로 유지시켜 주며, 우수한 보습 작용으로 염증으로 인한 불쾌한 냄새와 가려움증을 개선시켜 준다.

특히 여성청결제의 성분이 중요한 이유는 제품에 포함된 화학성분의 60%가 피부를 통해 흡수되기 때문이다. 피부와 점막이 혼재하는 여성의 Y존은 화학성분이 보다 쉽게 흡수되어 염증 및 피부손상을 유발하기 때문에 반드시 화학성분이나 자극성분이 없는 제품을 사용해야 안전하다.

맘누리 관계자는 “리엠피오는 손에 문질러 거품을 낼 필요없이 펌핑 즉시 부드러운 미세버블이 나와 피부 스트레스를 주지 않고 부드럽게 시크릿 존을 케어할 수 있다”며 “냄새 제거와 가려움증 개선 역할도 탁월해서 매일 아침, 저녁으로 사용해도 안전하다”고 전했다.

한편 맘누리는 여성청결제 ‘리엠피오’ 오픈 기념으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서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