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최근 지역 내 '최초'라는 타이틀을 가진 아파트가 분양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최초라는 타이틀이 선사하는 희소성과 랜드마크라는 상징성을 강조하여 실수요자들을 공략하는 것이다 특히 지역 내 최초로 들어서는 브랜드타운의 경우 초반 청약 경쟁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한국토지신탁의 주거브랜드 코아루가 영주시 풍기읍에 분양을 앞두고 있어 화제다.


풍기읍 동부리 476-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풍기 코아루는 전용면적 77㎡, 84㎡총 124가구로 구성된다.


4bay 구조를 적용한 우수한 제품력도 눈길을 끈다. 4bay 구조는 모든 방과 거실에 일조량이 풍부하여 에너지도 절약할 수 있으며,여름에는 바람이 잘 들어 시원한 것은 물론 실내 환기에도 효과적이라 실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다.


단지 밖 설계도 뛰어나다. 데크식 중앙공원, 필로티를설계하여 쾌적한 웰빙단지를 조성하였으며, 아파트의 색채와 입면, 경관 조명 등 외관 디자인도 우수해 주거 만족도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풍기 코아루의 또 다른 강점은 입지다. 풍기읍 중심상권과 가까워 관공서, 중앙시장, 하나로마트 등 생활편의시설을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풍기 초ㆍ중학교가 가까워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메리트가 있다.


코아루 관계자는 "풍기 최초 브랜드타운에 대한 풍기읍 주민 및 영주, 단양 주민들의 관심이 높다"며 "풍기의 새로운 주거문화를 이끌어 갈 풍기 코아루의 청약경쟁이 뜨거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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