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업계 최고의 전문가들이 최고급 소재로 제작한 커스텀카를 일반 소비자들도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커스텀메이드 전문 제작기업 ‘마이밴’이 최근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국내 대표 미니밴인 KIA의 올뉴카니발이 더뉴카니발을 선보이면서 소비자의 많은 사랑을 많이 받고 있는데 이에 따른 실내 튜닝, 인테리어에 대한 수요도 급증하고 있다.


업계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전문가들이 만들어내는 더뉴 카니발 실내 자동차시트 개조 업체 ‘마이밴’은 차량의 버켓확장형 리무진시트, 침대형 리무진시트, 의전형 리무진시트개조를 전문적으로 시공하고 있다.


대상차종으로는 카니발, 쏠라티를 비롯한 국내 RV, 승용 전 차종과 스프린터, 에스컬레이드, 스타크래프트 등 수입차가 그 대상이다.


커스텀 시트 제작뿐만 아니라 실내풀커스텀, 방음, 천장모니터, 트리밍, LED등 차량 내부 작업과 사이드스탭, 어라운듀뷰, 스마트트렁크, 듀얼머플러 등 용품작업을 모두 소화할 수 있기 때문에 고객이 원하는 기타편의 기능을 추가해 커스텀카를 제작할 수 있다.


‘마이밴’은 시트제작 공정을 직접 가지고 있어 가죽, 색상, 패턴을 고객이 선택한 시트로 만들 수 있고, 다양한 작업을 통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봉제, 전장, 부품 등 각 분야의 전문가가 직접 시공한다고 밝혔다.


최근 나만의 자동차를 가지고 싶은 수요를 바탕으로 마이밴에서 출시한 커스텀카 상품은 차량계약-출고-커스텀메이드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마이밴 양철훈 대표는 “회사와 집 다음으로 오랫동안 머무는 곳이 바로 차이기 때문에 차에 타는 모든 사람들이 편한 차, 나와 내 가족이 만족할 만큼의 좋은 차를 만드는 것이 꿈이었다”고 말하며 “고가의 비용이 들던 커스텀메이드 차량을 일반인들도 탈 수 있게 만들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경영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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