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이선영 인턴기자]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배우 이청미가 ‘제3의 매력’에서 순수하고 청순한 미모로 등장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고 8일 밝혔다.


이청미는 지난 9월 28일 첫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제3의 매력’에서 영재(이솜) 친구 미영 역으로 등장했다.


미영은 방송연예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이자 영재의 고등학교 동창이다.


극 중 미영은 준영(서강준) 대학 동기들과의 소개팅 준비로 영재가 일하는 미용실을 찾았다.


미영은 “나 너무 티 나면 안 되는데 우리 아빠한테 혼나”라며 걱정하다가도 유행하는 색이라는 영재의 말에 금세 밝아지는 순수한 모습을 보였다.


또 미영은 다른 친구에게 무시당하는 영재 편을 들어주는 등 27살이 되어서도 영재와 절친으로 지내며 그의 러브라인을 응원했다.


아울러 20살 대학교 신입생의 귀여운 모습부터 취업을 준비하는 27살의 모습까지 안정적인 연기로 오래된 친구 역을 표현했다.


또한 안정적인 연기력에 더해 캐릭터에 걸맞은 사랑스럽고 귀여운 매력까지 더했다.


특히 꽃 한 송이 선물에 수줍게 미소 짓다가도 최선을 다해 커플 댄스를 추는 귀여운 모습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보여줬다.


이처럼 ‘제3의 매력’으로 관심을 모은 이청미는 tvN ‘응답하라 1988’과 SBS ‘달콤한 원수’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드라마 ‘제3의 매력’은 매주 금, 토요일 밤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제3의 매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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