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진우 기자]서울대만무역센터는 오는 16일 오전 9시 30분~오후 17시까지 소공동 롯데호텔 36층 벨뷰스위트에서 <2018 대만 생활용품 및 특허제품 무역상담회>를 개최한다.


대만의 8개 제조업체가 방한하여 국내 수입업체와 1:1 무역상담회를 진행하는데 상담 아이템으로는 ▲반려동물 보온패드 및 발열직물 ▲주방용품 커피포트 및 티관련 식기류 ▲폐수처리설비 및 오염방지설비▲바코드 및 RFID입력 설비와 주변기기 ▲돋보기 및 망원경, 3D 스테레오 안경, 렌즈 ▲ 주얼리 등이 있다.


서울대만무역센터 박연주 팀장은 “이날 행사는 성공창업아이템을 찾아 특허 제품과 해외브랜드를 알아보고 있는 업체를 위한 자리다. 오셔서 대만 제품 수입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특별한 사업아이템을 만나보시길 바란다”며 많은 사업자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서울대만무역센터의 <2018 대만 생활용품 및 특허제품 무역상담회> 참가신청 및 참여회사정보 보기는 공식페이스북(서울대만무역센터)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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