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스포빌이 개발하여 운영중인 스포플레이 서비스를 공식대행 운영관리하는 ‘스포빌파트너스’가 출범했다.


스포플레이는 신개념 스포츠와 게임과 접목한 서비스로, 경기 중 발생할 수 있는 유력한 이벤트를 예측하여 베팅하는 새로운 형식의 게임으로써 국내 유일 게임물관리위원회에 정식적인 허가받은 합법적 스포츠 베팅 게임이다.


해당 서비스는 지난 1월 22일 오픈 했다.


스포플레이를 개발한 ‘스포빌’은 보다 전문적인 운영관리 및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스포빌파트너스’와 계약을 맺고 스포플레이 총판부터 운영관리까지 공식 대행업무를 일임했다.


스포빌파트너스 김국준 대표에 따르면 ‘스포플레이PC방’은 다양한 스포츠 게임, 미니게임 및 스포테인먼트까지 합법적으로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카페같은 복합문화 공간으로 자리하는 것을 목표로 전국가맹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히면서 스포츠의 문화의 한 장르로 자리할 것이라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스포플레이는 서비스 이용자들이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인터페이스를 향상시키고 또 새로운 미니게임, 채팅 및 커뮤니티까지 이용할 수 있는 2차 리뉴얼 모바일서비스도 곧 선보일 예정이어서 그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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