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일 고잔동, 4일 초지동, 5일 중앙동, 6일 호수동, 9일 대부동에서 의정보고회 진행


[스페셜경제=박고은 기자]자유한국당 박순자 의원(안산 단원구 을)은 13일 고잔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고잔동, 초지동, 중앙동, 호수동, 대부동에서 5차례에 걸쳐 2018년 주민밀착 의정보고회를 진행한다.


이번 의정보고회는 박순자 의원의 지역구인 안산 단원구 을 5개동을 순회하면서 2일 고잔동, 4일 초지동, 5일 중앙동, 6일 호수동, 9일 대부동에서 진행된다.


2일 진행된 고잔동 의정보고회는 박순자 위원장의 2018년 주요의정활동 보고, 안산시 및 고잔동의 중점 추진사업 보고, 주민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


박 의원은 의정활동 발표자료와 동영상을 통해 국회 의정활동모습과 의정활동성과를 자세히 설명하면서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기도 했다.


특히 박 의원은 의정활동 보고를 통해 신안산선 복선전철사업, 초지역정차 인천발 KTX 직결사업과 같은 안산의 숙원사업에 대한 진행상황을 보고하고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국토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박 의원은 “2018년 상반기 의정활동 성과를 보고하고, 안산의 희망을 나누기 위해 의정보고회를 마련했다”며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가면 멀리간다는 말처럼 늘 주민의 곁에서 안산 발전을 이어나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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