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새롬 기자]CJ푸드빌이 운영하는 ‘더플레이스(The place)’는 델리지오소데이를 맞아 ‘하트 마리게리타 피자’를 출시하고 샐러드·파스타와 함께 구성한 ‘파티세트’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델리지오소는 ‘맛있다’는 뜻의 이탈리아어로 델리지오소 데이는 매달 2일 이탈리아 음식에 대한 철학을 담아 신메뉴를 출시하는 날이다.


더플레이스는 마르게리타 피자를 고객들이 더욱 새롭고 특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비주얼과 맛을 업그레이드 해 ‘하트 마르게리타’ 피자를 출시했다. 마르게리타는 토마토소스와 모짜렐라 치즈, 바질 잎을 올려 만든 이탈리아의 대표 피자로, 더플레이스의 최고 인기 메뉴기도 하다.


하트 마리게리타 피자는 도우를 48시간 냉장 숙성한 후 하트 모양으로 만들고, 고소한 모짜렐라 치즈와 쫄깃한 보코치니 치즈를 올렸다.


더플레이스에서는 하트 마르게리타 피자 출시와 동시에, 리코타 치즈 샐러드와 파스타(치킨 크림 파스타, 쉬림프 토마토 파스타, 뇨끼 등 중에서 1가지 선택)를 함께 구성한 '파티 세트'를 선보인다.


'파티 세트'는 매장에서는 물론 ‘To go 박스’에 담아 테이크아웃으로도 맛볼 수 있으며, 22%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더플레이스 관계자는 “이탈리아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대표 메뉴 중 하나인 마르게리타를 한층 색다른 분위기로 제안하고자 하트 마르게리타 피자를 기획하게 됐다”며, “가을날의 피크닉이나 다가올 연말 홈파티에 ‘하트 마르게리타 피자와 파티 세트’는 간편하고 특별한 모임 상차림을 완성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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