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진우 기자] 최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해가 거듭될수록 혼인 건 수가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렇게 혼인 건 수는 통계상 매년 줄어들고 있지만 실제로 결혼을 계획하고 꿈꾸는 사람들은 줄어들지 않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는 이상적인 배우자를 만나 달콤한 신혼을 꿈꾸는 미혼남녀들이 많으나, 현실장벽에 부딪혀 결혼을 미루거나 시기를 놓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결혼적령기를 놓쳐 만혼을 계획 중이거나 결혼 상대를 찾지 못하는 젊은 남녀들이 자신에게 맞는 배우자를 찾기 위해 결혼정보회사를 찾는 현상이 늘고 있다.


노블레스 뷰 결혼정보의 박은정 부대표는 “국내 결혼정보회사의 수가 많아져 업체 선택의 폭은 넓을 수 있으나 그만큼 개개인에게 맞는 올바른 배우자를 찾아줄 수 있는 업체선택 기준이 모호한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결혼정보업체를 선택하는 것에 있어 가장 먼저 소비자의 만족도를 살펴봐야 한다. 또한, 인지도가 높은 회사라고 할지라도 커플매니저의 역량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미혼남녀들의 결혼 가치관과 배우자의 기준이 매우 까다로워지고 있기 때문에 성격이나 가정환경, 취미 등의 세심한 부분까지 커플매니저가 체크하여 매칭할 수 있어야 하며 만남의 타이밍 또한 주선남녀의 컨디션, 상황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커플매니저의 꼼꼼한 컨설팅 능력이 사실 업체 선택보다 훨씬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커플매니저의 재량이 성혼여부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결혼정보회사를 선택할 때 업체의 만족도는 물론 주선을 담당하는 매니저의 경력이나 성사율을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한편 박은정 부대표가 있는 노블레스 뷰 결혼정보회사는 다양한 직업군의 회원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오프라인 대면 상담을 통해 심층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담 매니저의 비공개 직접관리로 높은 성혼률을 경험 할 수 있다고 한다. 압구정역 현대백화점 바로 맞은편에 위치한 노블레스 뷰 결혼정보에 대한 정보는 홈페이지 및 대표번호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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