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21일 코엑스 도심공항 터미널 방문객 7천여명 대상

[스페셜경제=선다혜 기자]유한킴벌리 크리넥스® 마스크는 코엑스 도심공항과 함께 20일과 21일 양일간 코엑스 도심공항을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크리넥스® 가습촉촉마스크’를 무료로 배포한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쾌적함을 느끼는 습도가 40~50% 반면, 기내의 습도는 15% 내외로 장시간 비행시에는 코와 목 등 호흡기에 건조함을 느끼는 이들이 많다. 호흡기의 일차 방어막인 코와 기관지 점막이 마르면 박테리아와 같은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이 침투할 수 있는 조건이 형성되어 호흡기 질환에 노출되기 쉽다. 이번 행사는 이를 고려해 일교차가 심하고 건조한 환절기에 시민들의 호흡기 건강관리를 돕고자 기획되었다.


코엑스 도심공항에서 진행되는 행사는 본격적인 추석 연휴를 앞두고 여행객들의 발길이 많아지는 20일과 21일 양일간 도심공항터미널 2층 매표소 앞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코엑스 도심공항을 찾은 방문객이라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행사장을 찾은 모든 방문객에게는 크리넥스® 가습촉촉마스크를 증정하고, 이외 추억의 뽑기 이벤트와 SNS 인증 이벤트 참여 시 여행 중에 활용하기 좋은 소정의 상품도 얻을 수 있다.


크리넥스® 가습촉촉마스크는 마스크 착용으로 가습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제품으로, 목과 코가 건조할 때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호흡기를 촉촉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패키지에 동봉되어 있는 패드 형태의 필터를 수돗물이나 식용수에 적셔 마스크 안쪽의 좌우 포켓에 넣어 사용하는데, 이 수분용 패드가 호흡기의 촉촉함을 극대화 해 기내와 같은 건조한 공간에서 편안한 호흡을 돕는다. 또한 입에 닿지 않고 여유 공간이 있는 3D 입체 구조로 마스크를 착용해도 호흡이 편하다.


한편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 도심공항은 항공사의 탑승 수속, 법무부의 출국 심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현재 5개의 국내 항공사 및 11개의 외국 항공사가 입주해 있어 도심공항 중 가장 많은 항공사의 탑승 수속이 가능하다. 또한 코엑스 도심공항에서 운영 중인 도심공항리무진은 일 60회 이상 코엑스 도심공항과 인천공항 간 최고급 직행 리무진을 운행하고 있으며, 서울 동북부인 중량구, 노원구, 강북구 등 서울 동북부 지역과 김포공항, 인천공항 간을 운행하는 2개의 노선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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