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이선영 인턴기자]농심은 신라면의 새로운 광고모델로 배우 하정우를 발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배우 하정우가 신라면과 함께 청춘을 응원하는 콘셉트로 만들어졌다.


친한 형이나 오빠가 고민상담을 해주듯 대화하는 형식으로 촬영했으며, 진지하면서도 유머러스하게 메시지를 담았다.


실제로 광고에서 하정우는 ‘억지로 하지 말고 신나면 하자’라고 말하며, 젊은 세대의 눈높이에 맞춰 열정과 도전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어 신라면을 떠올리며 즐거워하는 하정우 특유의 능청스러운 연기로 친근함과 재미를 살렸다.


이에 대해 농심 관계자는 “최근 영화계에서 큰 활약을 하고 있는 배우 하정우의 위상과 뛰어난 연기력, 친근하고 담백한 이미지가 신라면과 잘 맞아 떨어진다”고 설명했다.


[사진제공=농심]


저작권자 © 스페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