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진우 기자]매년 추석이 되면 명절선물로 제철과일이 인기가 많다. 하지만 명절이 지나고 난 후 남은 과일을 다 먹지 못해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명절에 주로 소비되는 과일은 제철과일로 제대로 보관하지 못하면 상해서 버리기 십상으로 보관법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박선영(42세/주부)씨는 ‘명절이 지나고 나면 냉장고는 남은 음식과 과일들로 꽉 차죠. 냉장고에 넣지 못한 과일은 베란다에 방치하듯 보관하다 버리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라고 말했다. 이처럼 명절 이후에는 제대로 보관하지 못해서 버려지는 음식물과 식재료들이 증가한다. 실제로 이맘때의 음식물 쓰레기의 양은 평상시의 2~4배에 달한다.


이에 (주)월자인은 명절 이후 남은 과일 보관법으로 웰로스 후레쉬백을 제시한다. 후레쉬백은 특허기술로 숯과 같은 다공성 물질인 천연 제올라이트를 펠렛(pellet)이라는 플라스틱 형태로 만들어 이것을 특수 백에 골고루 분산시킨 제품이다. 제올라이트는 과일, 채소를 상하게 하는 에틸렌가스를 흡수하여 과일과 채소등의 신선도를 오래 유지시키도록 한다.


(주)월자인 최석중대표는 ‘웰로스 후레쉬백은 과일과 채소의 신선도를 유지시켜 주는 것 뿐만 아니라 최적의 보관 환경을 만들어주어 가장 맛있게 후숙될 수 있도록 한다.’고 전했다.


한편 웰로스 후레쉬백과 후레쉬키퍼 상품은 독일 홈쇼핑(QVC)과 미국, 스위스, 일본, 호주 등 10개국에 수출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9월 21일과 25일 NS홈쇼핑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더 많은 양의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는 음식점등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들은 추가 할인된 가격으로 1+1의 더블세트 구성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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