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현대백화점 판교점 10층 문화홀에서 아이들이 '키즈 메이킹 워크숍'을 참여하고 있다.

[스페셜경제=선다혜 기자]현대백화점 판교점은 오는 16일까지 10층 문화홀에서 CJ ENM과 함께 '올리브마켓' 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디스이즈커피컴퍼니·거창한국수·모모스키친 등 SNS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식품 브랜드와 호호당·바이에딧·시우시우 등 아동의류·생활소품 브랜드까지 총 80여 개 브랜드를 선보인다.


행사 기간 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강좌를 진행한다.


오는 16일까지 아이와 함께 도구를 활용해 작품을 만들어보는 '키즈 메이킹 워크숍'을 연다. 또 오는 15일에는 한남동 '글래머러스 펭귄'을 운영하는 유민주 셰프가 '키즈 베이킹 수업'을, 오는 16일에는 어린이 유튜버 '마이린'이 '키즈 크리에이터가 되는 비법' 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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