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류재부 기자] 2018 ‘Market 4.0시대의 패션창업’ 교육은 ‘연결과 소통의 중요성(콘텐츠 &커뮤니케이션)’, ‘인터넷/모바일커머스 현황’, ‘소비자 트렌드 이해 (1인가구/소확행)’, ‘Market 4.0 시대 패션 비즈니스 프로세스 이해’, ‘창업 아이디어 발굴’, ‘온라인 비즈니스 창업 과정’, ‘디지털 콘텐츠 제작 및 마케팅’ 등에 대한 다양하고 알찬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이는 서울특별시와 서울디자인재단 그리고 패션교육기관 ‘디아프(DIAF)’는 서울시 ‘패션·봉제’ 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전문교육을 통한 취업·창업 인력 양성 사업을 진행한다. 이에 서울 서북권 지역의 패션디자이너를 꿈꾸는 ‘패션비즈니스학’과 ‘의상디자인과’ 등 패션관련 전공자들 중 창업을 희망하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Market 4.0시대의 패션창업’ 이라는 창업 교육과정을 개설,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


이번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디아프(DIAF)패션스쿨은 마랑고니(Istituto Marangoni), 세꼴리(Secoli), 에우로빼오(IED) 등 이탈리아 유수 디자인학교와 제휴하고 있으며, 교육부 정식 인가 2/4년제 대학 학위취득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전문패션스쿨 디아프(DIAF)가 운영을 맡았다.


2018년 서북권 대학생 창업교육 ‘Market 4.0시대의 패션창업’의 교육생 모집은 오는 30일까지 이며, 교육은 2018년 10월 05일~12월 21일까지 총 16회에 걸쳐 진행된다.


수업료 및 재료비는 전액 무료이며 전문적인 ‘패션창업교육’을 통해 창업을 희망하는 서울시 거주 패션전공 대학생(졸업자포함)이라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며, 특히 서울시 서북권지역(서대문구, 은평구, 용산구, 마포구) 대학생에게는 선발시 가산점이 주어진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디자인재단 또는 디아프(DIAF) 패션스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및 기타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 및 팩스, 교육장 방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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