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최근 경기 불황이 지속되면서 주택시장에서 신축빌라가 주거난의 대안으로 부상했다. 이에 많은 수요자들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가성비가 뛰어나고 주변 거주환경까지 우수하며 자연친화적인 신축빌라로 시선을 돌리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파주시, 고양시 일대에서 ‘운정역 예일아트빌’이 3차 분양을 시작하며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운정역에서 약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운정역 예일아트빌은 16개동 132세대로 주변 운정 호수공원 및 이마트 등이 있다.


또한 홍대, 서울역 등 환승 없이 한 시간 내 이동이 가능하며 전 세대 엘리베이터와 세대별 개별창고, CCTV를 설치해 보안을 강조했으며 단지 내 근린시설 상가입점 예정으로 현재 성황리 분양 중이다.


예일아트빌은 82㎡, 89㎡, 102㎡의 주택형으로 구성돼 있으며 트렌드를 반영한 인테리어에 거실이 서로 마주 보지 않도록 동간 거리를 갖춰 프라이버시 보호를 강화했다.


1층에서 마당처럼 활용 가능한 테라스가 있고 4층은 복층구조 및 옥상을 단독으로 사용하는 루프탑을 제공해 다양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도록 구조 선택의 폭을 넓혔다.


분양 관계자는 “여성을 위한 카페 분위기의 주방과 특화된 수납시설, 보조주방이 꾸며져 있으며 안방 드레스룸과 욕실은 공간 활용도를 최우선으로 배치했다”고 말했다.


운정역 예일아트빌은 현재 샘플하우스가 오픈 중이며 실제 인테리어에 사용되는 마감재 및 다양한 구조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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