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후보들의 착각? "체감 지지도 50%→실제는 10%"
유시민, 후보들의 착각? "체감 지지도 50%→실제는 10%"
  • 김희진 기자
  • 승인 2018.06.13 18: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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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 캡처)
(사진=MBC 방송 캡처)

 

[스페셜경제=김희진 기자] 유시민 작가가 선거 지지율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13일 방송된 MBC '배철수의 선거캠프'에는 작가 유시민, 변호사 전원책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시민 작가는 자신의 인생에 대해 "닥치는 대로 특별한 계획 없이 살아왔다"고 자평했다.

그는 "책 쓰고 돈 벌어야 할 땐 벌었다. 출마를 해야 하나 해서 국회의원이 되고 장관을 하라 하니 했다. 정치는 맨날 떨어지니 '그만해야 하나' 하고 사는 것"이라고 말하며 "이젠 방송에 나오라 하니 배낭 메고 다닌다"고 덧붙였다.

이에 전원책 변호사는 태연한 말은 많은 사람들을 좌절케 할 것을 우려했지만 유시민 작가는 "운빨로 대충 사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계획과 '불철주야'하는 것이 아니라 '해야 한다고 하면 하지'라는 생각으로 살아왔다"고 답했다.

또 유시민 작가는 자신의 선거 경험을 비춰보며 후보들의 착각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유시민 작가는 "일반적으로 직접 인사하면 대놓고 면박주고 뿌리치는 경우는 흔치않다"며 "체감 지지도가 50%면 실제로는 10%"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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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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