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반곡 e편한세상


[스페셜경제=윤성균 기자]원주 반곡 e편한세상이 단지 내 상가를 분양한다.


최근 기업도시의 입주 물량과 혁신 도시의 투자자들의 보합지수로 조정이 가시화 되고 있어 비교적 안정적인 수익을 거둘 수 있는 단지 내 상가가 주목받고 있다.


e편한세상 단지 내 상가는 31개 호실로 3층으로 구성 되어있다. 전용률 72~90%로 높은 전용률을 갖추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e편한세상 단지 내 상가는 초·중·고의 학세권을 갖춘 항아리 상권과 입주 예정자와 함께 고정 수요층을 확보하고 있어 안정적인 수익률이 나올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학세권’과 단지 내 수요층을 확보한 단지는 실제 검증된 바 있다. GS건설이 지난 6월 선보인 ‘그랑시티 자이 에비뉴(117실)’는 82대 1의 최고 경쟁률과 190%의 최고 낙찰률을 기록했다.


또한 안산 ‘그랑시티 자이 에비뉴 2차’가 9월 중 입찰 예정이다.


e편한세상 단지 내 상가는 인근에 반곡초등학교, 반곡중학교, 원주여고가 있어 학생수요에 맞춘 업종이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e편한세상 단지 내 상가는 오는 13일 공개 입찰 방식으로 공급될 예정이며 내정가는 분양 신고 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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