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이현주 기자]5일 KB국민은행은 오는 11월 말까지 추석연휴 및 가을철 여행 성수기를 맞아 해외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환율우대 등 혜택을 제공하는 ‘KB FALLing in LOVE 환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KB국민은행의 전용 앱 리브에서 환전 시 최대 90%의 환율우대를, 인터넷뱅킹·KB스타뱅킹·외화ATM기·KB서울역환전센터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80%의 환율우대를 제공한다.


더불어 KB국민은행 영업점에서 미화 500불 상당액 이상 환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03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차별화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항이나 영업점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은 리브나 스타뱅킹을 통해 'KB-POST 외화 배달서비스'로 외화 환전을 신청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를 통해 원하는 날짜와 장소(서울 및 경기도 분당 지역)에서 우체국 우편서비스로 신청한 외화를 받을 수 있으며, 이벤트 기간 중에는 환전 금액에 상관없이 배달수수료가 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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