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류재부 기자]세계 3대 유아용품 박람회 중 하나인 독일 퀼른 유아용품 박람회 (kind+jugend 2018)에 국내 아기의자 1위 브랜드 젤리맘이 오는 9월 20일부터 23일 나흘간 참가한다.


쾰른유아용품박람회는 세계 3대 유아 박람회(홍콩, CBME, 독일 쾰른 유아용품 박람회)중 하나로 2017년 기준 50개국의 1232개사가 참가, 113개국 22500여 명의 방문을 기록한 유아용품 산업 대표 전시회다.


젤리맘은 브랜드 대표제품인 와이즈체어를 선보일 예정이다. 와이즈체어는 아기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추어 성장에 따라 다양하게 변신하여 사용할 수 있다.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다양한 컬러 등 고객의 니즈가 충실히 반영되어 있는 제품으로 이미 국내시장에서 인증받은 제품이다.


또한 젤리맘은 업계 최초로 유럽 CE 인증마크를 획득하였다. CE인증마크란 유럽연합에서 제정한 규격으로 제품의 안전, 건강, 환경 및 소보자보호와 관련된 유렵규격을 모두 만족하는 제품에만 부여되는 인증마크이다.


이미 일본, 뉴질랜드 등 1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젤리맘은 2018 대한민국 우수브랜드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유해물질 유입을 원천 차단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로 어린이용품 자가관리 사업에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안전하고 실용적인 차별화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젤리맘 관계자는 “검증된 안전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이번 쾰른 전시회를 통해서도 좋은 성과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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