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드라마영화 연기 전문 교육 'KNC 연기 아카데미'

▲ 사진 (좌로부터) KNC 아카데미 조성덕 교수, 박상우 교수

[스페셜경제=류재부 기자]한류의 기초는 KPOP 뿐만 아니라 한류 드라마와 영화이며 그 기초에는 탁월한 캐릭터 연기를 수행하는 한류 스타들이 존재한다. 또한, 그 한류의 시작에는 KNC(Korea New Cinema) 연기(Acting) 아카데미(Academy)의 설립자들인 조성덕 교수와 박상우 교수가 있다.


한류스타 이종석, 국내 연기파 배우 안재홍과 수많은 연기파 배우들을 배출한 연기 스승인 조성덕 교수와, 비쥬얼 아트 연출가이자 한류 연기술의 베스트셀러 <영화연기론>의 공저자인 박상우 교수가 함께 손을 잡고, 새로운 한류를 이끌 연기자들을 양성하는 한류 드라마&영화 연기전문아카데미를 만들었다.


KNC 연기 아카데미는 후기 메소드 연기로 유명한 스텔라 애들러, 마이스너, 우타 하겐, 로이 런던 등 탁월한 할리우드 연기파 스타를 배출한 해외 메소드 스튜디오들과 같이 제2의 연기 인생을 꿈꾸는 배우들의 기초를 만들고 있다.


국내와 국외대학 영화 연기과에서 학과장 및 교수를 등을 역임하며 드라마 및 영화 연기술을 가르쳐 온 두 사람이 KNC 아카데미를 만든 데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 기존의 단순한 취업위주, 형식적 연기교육의 틀에서 탈피, 실전에서 탁월한 드라마, 영화연기를 해낼 수 있는 스타와 연기파 배우들을 배출하기 위함이다.


‘KNC 연기 아카데미’는 보다 정교하면서도 실전 한류 드라마 및 영화에서 탁월한 연기를 보여줄 수 있는 배우들을 배출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미국의 스텔라 애들러 및 마이스너, 뉴욕필름아카데미 등 처럼 전공과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연기자가 되는 새로운 꿈을 꿀 수 있도록 하는 것이 KNC 연기 아카데미의 주된 설립 목적이다.


본 KNC아카데미의 원장인 박상우 교수는 “‘KNC 연기 아카데미’는 제2의 한류를 꿈꾸는 집단이며 중국과 아시아를 나아가서 전 세계에 공통 한류 연기술을 전파하여 새로운 연기파 배우들을 양성하는데 뜻을 두고 있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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