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이현주 기자]20일 한화생명은 다이렉트보험 전용 채널인 '온슈어(Onsure)'가 출범 5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 8월 19일 공식 론칭한 온슈어는 매년 150% 이상의 성장률을 보였으며, 지난해에는 연간 17억원 이상 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올해는 신계약 연간 초회보험료 실적 2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론칭 당시 정기·연금저축·어린이연금·저축·상해보험 총 5종의 상품으로 시작한 한화생명 다이렉트보험 온슈어는 이후 실손·암·연금·교육보험 등을 추가해 총 10종으로 구축됐다. 온슈어 홈페이지 방문자수는 2013년 월 평균 12만명에서 올해 80만명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5주년을 맞이해 온슈어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온슈어 홈페이지에 방문해 축하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한화이글스 홈경기 초대권, 치킨, 커피쿠폰 등 총 370여명에게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게다가 최근 온슈어는 한 달에 커피 2잔값만 아끼면, 성별 및 연령에 관계 없이 월 보험료 1만원으로 가입할 수 있는 '한화생명 e상해보험'도 출시했다. 재해수술·골절·사망보장은 물론 척추관련 질환 입원·수술까지 월 1만원으로 가입 가능하다.


한화생명 나채범 CPC전략실장은 "인터넷 환경에 익숙한 합리적인 소비자를 위해 1만원에 가입하는 상해보험, 1만원으로 버킷리스트를 실현하는 저축보험 등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차별화 된 상품을 출시해 왔다“며, "앞으로도 한화생명 다이렉트보험 온슈어는 고객에게 꼭 필요한 보장을 쉽고 편리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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