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진우 기자]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웰빙이 하나의 트렌드가 되며 가정에서도 전반적인 건강을 위한 라이프 스타일이 보편화되고 있는 가운데, 종합 헬스케어 브랜드 ‘에버조이(EVERJOY)’는 원목 스타일의 스타일리쉬 안마의자 ‘에버조이 패브릭 안마의자(모델명 EJM020)’를 새롭게 런칭했다.


‘에버조이 패브릭 안마의자’는 느티나무 원목과 패브릭 원단을 사용해 제작되어 북유럽풍 스타일의 유려한 감성 디자인이 가장 큰 특징으로써 기존의 투박한 외형의 안마의자가 가진 이미지와 확연히 다른 외관을 갖추었다. 때문에 안마의자로 보이지 않는 인테리어 소품 역할을 할 수도 있다.


안마의자 본연의 기능에도 충실토록 개발됐는데, 우선 최상의 마사지감을 선사할 수 있도록 어깨와 목 안마기 양쪽 4개의 마사지볼이 앞뒤로 이동하는 주무름 기능을 하며, 정회전과 역회전 설정도 가능하다. 등 전체 혹은 위 아래에 나눠 안마를 받을 수도 있으며 두드림이나 주무름 설정도 가능하다. 세기와 속도는 3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엉덩이, 허벅지 마사지 기능은 물론 온열안마 기능, 자동 타이머 기능도 탑재됐다. 두드림과 주무름, 온열, 진동, 부위별 마사지, 속도조절 등 이 기능들 대부분은 리모컨을 이용하여 제어가 가능하다.


특히 이 제품은 목안마기를 따로 떼어내서 목마사지기, 발바닥마사지기, 종아리마사지기로 활용할 수 있으며 4단 각도 조절이 가능한 리클라이너 제품으로 원하는 형태로 안마를 받을 수도 있다. 접어서 보관도 용이하며. 세탁이 가능한 분리형 패브릭 커버이기 때문에 위생관리도 편하다.


에버조이 관계자는 “기존의 안마의자 제품들은 부피가 크고 가격이 부담스러웠기 때문에 비교적 젊은 소비자들이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었다”며 “금번 선보인 에버조이 패브릭 안마의자는 합리적 가격에 인테리어소품으로도 활용이 가능한 유려한 디자인의 제품이면서도 디자인보다 기능에 충실한 강력한 마사지감이 더욱 강점인 제품으로써 트렌드에 민감한 1인 가구, 소가구에서 실내 인테리어와 건강관리를 동시에 충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스페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