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복귀 1년]이재현 CJ 회장, “글로벌 도약 중요성 강조”
[경영복귀 1년]이재현 CJ 회장, “글로벌 도약 중요성 강조”
  • 최은경 기자
  • 승인 2018.05.16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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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복귀 1년을 맞은 CJ이재현 회장이 글로벌 도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경영복귀 1년을 맞이한 CJ이재현 회장이 글로벌 도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스페셜경제=최은경 기자]경영복귀 1년을 맞이한 CJ이재현 회장이 글로벌 도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16일 이재현 CJ 회장은 서울 중구 CJ인재원에서 열린 '2018 온리원 컨퍼런스'에 참석해 이 같이 밝혔다.

임직원들과 ‘2020 그레이트 CJ, 2030 월드 베스트 CJ’ 달성을 향한 의지를 재확인 한 것이다.

이 회장은 “그동안 우리는 사업구조 재편, 조직문화 혁신을 통해 대도약을 준비해왔다. 또 글로벌을 중심으로 신성장 동력을 찾기 위해 애쓰고 있다”며 “우리의 원대한 꿈을 이해하고 각자의 위치에서 의미있는 성과를 이뤄낸 임직원들의 노력과 열정에 감사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내 압도적 1등에서 나아가 글로벌 1등이 되어야 2020년 그레이트 CJ를 넘어 2030년 월드베스트 CJ를 달성할 수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를 위해 2,3등의 추격의지를 완전히 상실할 정도의 무한경쟁력인 ‘초격차 역량’이 필수라는 설명이다.

온리원 컨퍼런스는 지난 1년간 높은 성과를 거둔 임직원을 시상하는 그룹 차원의 시상식 겸 컨퍼런스다.

이날 이 회장을 비롯해 CJ주식회사 김홍기 대표이사와 주요 계열사 대표 및 임직원 350여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CJ그룹은 2020년 매출 100조를 실현하는 ‘그레이트 CJ’, 2030년 3개 이상의 사업에서 세계 1등이 되는 ‘월드베스트 CJ’를 목표로 각 사업부문별로 글로벌 시장 확대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재현 회장은 지난해 5월 이후 다시 본격적으로 경영에 나서면서 굵직굵직한 사업 구조 개편을 발표해 왔다.

식품 바이오 물류·엔터테인먼트 중심으로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사업구조 재편을 추진하는 등 미래산업에 대비하기 위한 체질개선을 바쁘게 진행했다.

CJ제일제당은 기존 식품·생물자원·바이오·소재 등 4개 부문을 식품과 바이오로 통합했다. 또한 오는 7월에는 CJ오쇼핑과 CJ E&M 두 계열사를 합병한 합병법인 CJ ENM이 출범할 예정이다.

[사진제공=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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