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이선영 인턴기자]더북한산엔터테인먼트가 문화예술영화 분야 장소 지원 사업 ‘꿈의 촬영장’을 시작하며, 2019년도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작가 5명, 독립영화, 저예산 영화 제작자 5명이며 모집공고일(2018. 8. 10.) 기준 만 45세 이하 작가 및 영화 제작자면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서 접수는 오는 21일부터 31일까지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꿈의 촬영장”은 2016년 3월에 지어졌으며 삼각산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꿈의 촬영장”에서 이루어진 창작물에 대해서는 전시 및 영상물 상영, 한중 작가 교류 등 확대된 프로그램으로 지원 운영될 예정이다.


더북한산엔터테인먼트 박수경 기획이사는 “문화영화예술인의 국제무대 진출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오는 2019년도부터는 지역사회 커뮤니티로서의 기능과 문화영화예술인들의 주거안정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을 추가 운영하여 미래의 한국 문화영화예술인들을 양성하기 위한 마음으로 준비하겠다”고 설명했다.


[사진제공=더북한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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